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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동네변호사 조들호’, 4회 연장 추진···연기자들과 협의 중”

KBS 측 “‘동네변호사 조들호’, 4회 연장 추진···연기자들과 협의 중”

등록 2016.05.19 08:48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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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KBS 제공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진이 연장 방송을 기획하고 있다.

19일 오전 KBS 관계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4회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연기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5%(닐슨코리아 집계기준, 전국기준)을 돌파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1일 종영을 앞두고 있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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