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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현아, 강아지 공장 실태에 눈물···“많은 관심 부탁”

동물농장 현아, 강아지 공장 실태에 눈물···“많은 관심 부탁”

등록 2016.05.15 14:33

정혜인

  기자

사진=현아 인스타그램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동물농장’에 출연해 강아지 공장 실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현아는 15일 오전 SBS ‘동물농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평소에도 동물에 대한 사랑이 깊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아는 출연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방송을 통해 공개될 강아지 공장 실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아지 농장’이라고 불리는 번식장의 실태가 공개됐다.

강아지들을 강제로 교배를 시키거나 출산을 하지 못하는 어미개는 산 채로 매장하기도 하는 등 충격적인 일들이 강아지 번식장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현아는 “투견 방송을 보면서 화가 났다. 며칠 동안 자기 전에 생각나고 틈만 나면 화가 났다. 많은 분들이 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나오게 됐다”며 관심을 촉구했고 VCR을 본 후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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