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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두타면세점’ 얼굴된다

배우 송중기 ‘두타면세점’ 얼굴된다

등록 2016.04.20 18:05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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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매력 이미지 부합국민남편 송중기 효과 기대

 

㈜두산이 5월 중순 두타면세점 오픈을 앞두고 배우 송중기를 광고모델로 기용한다.

20일 두산에 따르면 배우 송중기의 유니크한 매력이 두타면세점과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했다.

두타면세점이 위치한 동대문은 연간 70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그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비율이 절반을 차지하는 곳이다.

최근 ‘태양의 후예’ 드라마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로 떠오른 송중기를 모델로 기용하여 내국인 뿐 아니라 유커 등 해외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송중기의 평소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태양의 후예’ 를 통해 더해진 유니크한 매력이 동대문에서 새로 오픈하게 될 두타면세점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두타면세점은 오는 5월 중순 오픈과 함께 ‘태양의 후예’ 특별관을 선보이는 등 송중기를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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