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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新 에피소드 등장에 관심UP

‘동네변호사 조들호’, 新 에피소드 등장에 관심UP

등록 2016.04.18 08:30

수정 2016.04.18 08:43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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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사진=SM C&C 제공박신양, 사진=SM C&C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18일 오후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 7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에게 사무실을 임대해주고 있는 배대수 (박원상 분)의 여동생이 등장해 새로운 에피소드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이 사건은 지난 방송에서 마이클 정(이재우 분)을 놓친 조들호가 다시금 변호사로서 역량을 발휘하게 되고 백수가 된 이은조(강소라 분)이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건이 될 예정이다.

이은조와 조들호가 사건을 함께 맡게 되면서 이들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더불허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배대수, 황애라(황석정 분), 김유신(김동준 분)의 코믹 진수도 다시금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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