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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뜨는데 22년 걸려···女예능 부활 꿈꿔”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뜨는데 22년 걸려···女예능 부활 꿈꿔”

등록 2016.04.06 15:0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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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라미란이 예능 프로그램에 임하게 된 포부를 밝혔다.

6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발표회에서 라미란은 "뜨는데 22년이 걸렸다. 아직도 배고프다고 생각한다. 더 떠야겠다고 생각한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며 취재진을 웃겼다.

이어 "보기 힘든 조합인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 저는 심각하고 진지하게 진행을 해 나갈 예정이다. 금방 익숙해질 것이라 믿고 여자예능 부활을 꿈꿔보겠다"라고 말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어린 시절 데뷔했거나 오랜 무명 시절로 인 해 못 다한 꿈이 있는 6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서로 함께 꿈을 이루 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오후 첫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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