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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저 여자가 왜 여기에 있지” 불안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저 여자가 왜 여기에 있지” 불안

등록 2016.03.30 09:14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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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임지은이 임채원을 보고 피했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병원에 문병을 와 우연찮게 맞닥드린 천일란(임지은 분)과 서연희(임채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천일란을 알아본 서연희는 "전일란 씨?"라고 불렀고 이에 천일란은 "사람을 잘못 봤다"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천일란은 "말도 안돼. 어떻게 저 여자가 여기에 있지?"라며 불안해 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 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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