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11일 담양문화회관에서 도민과의 열린 치안, 현장 근무자와 소통 치안을 위한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과 함께 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경민 청장은 안전한 담양만들기에 기여한 민간인 및 경찰관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현실을 고려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담양경찰이 지역의 치안 유지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어 지역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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