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 서울 25℃

  • 인천 24℃

  • 백령 19℃

  • 춘천 25℃

  • 강릉 26℃

  • 청주 23℃

  • 수원 24℃

  • 안동 24℃

  • 울릉도 21℃

  • 독도 21℃

  • 대전 25℃

  • 전주 26℃

  • 광주 26℃

  • 목포 24℃

  • 여수 23℃

  • 대구 28℃

  • 울산 26℃

  • 창원 24℃

  • 부산 25℃

  • 제주 24℃

피에스타 차오루 “작사가 혜미 무서워, 내 발음 안 좋아한다”

[NW현장] 피에스타 차오루 “작사가 혜미 무서워, 내 발음 안 좋아한다”

등록 2016.03.09 13:53

이소희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멤버에게 발음 지적을 받았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피에스타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딜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차오루는 “작사가 혜미가 너무 무서웠다. 나의 발음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혜미는 “차오루 언니가 음색은 너무 좋은데, 발음을 틀리는 선을 넘어서 ‘지우고’를 ‘웃기고’라고 하곤 했다”라고 일화를 밝혔다.

이날 정오 발매된 피에스타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딜리케이트 센스’에는 타이틀곡 ‘미러(mirror)’를 포함해 ‘입술 한 모금’ ‘미스터 블랙’ ‘갈증’ 등 총 다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미러’는 808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비트의 신스팝 장르 곡이다. 이별 후 느끼는 여자의 아픈 마음을 담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