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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이범수 소다 자매 첫 방에 시청률 1위 탈환

‘해피선데이’, 이범수 소다 자매 첫 방에 시청률 1위 탈환

등록 2016.02.15 07:37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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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에 배우 이범수의 자녀가 출연했다. 사진=KBS 제공'해피선데이'에 배우 이범수의 자녀가 출연했다. 사진=KBS 제공


일요 예능 시청률에서 ‘해피 선데이’가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기록한 11.5%보다 4.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이범수의 자녀 남매 소을과 다을 남매가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1박 2일’에서는 여자친구 특별편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밤’은 13.%를, SBS ‘일요일이 좋다’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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