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45RPM, ‘음악중심’서 ‘붐박스’로 출격

45RPM 멤버 박재진

힙합그룹 45RPM이 디제잉과 비보잉이 어우러진 올드스쿨 음악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11일 미니앨범 'Rappertory'를 발매한 후 타이틀곡 '붐박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힙합 그륩 45RPM은 대중들의 관심이 복고 열풍으로 떠들썩한 요즘 올드스쿨 힙합 음악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5RPM은 이현배, 박재진(제이 권도)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힙합 그룹으로 어제(28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으며 오늘(30일) MBC '음악중심'은 물론 내일(31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45RPM의 멤버 박재진은 "M.net 쇼미더머니에서 준우승한 경력과 여러 힙합 페스티벌의 다양한 콘서트 및 방송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씨티 예술실용전문학교의 랩/힙합 교수로도 임용돼 랩을 지향하는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현장에서 현실 가능한 노하우를 교육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