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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장충동 족발, 새우젓·쌈장 많이 찍어야 맛 좋아”

[백종원의3대천왕] 백종원 “장충동 족발, 새우젓·쌈장 많이 찍어야 맛 좋아”

등록 2016.01.08 23:53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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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영상캡쳐사진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영상캡쳐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이 장충동 족발의 특징을 소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족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족발의 메카 장충동의 한 족발 맛집을 찾은 백종원은 족발 한 점을 맛본 뒤 “싱겁다”라며 “하지만 이게 정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근 유행하는 족발은 족발 자체에 간을 하지만, 장충동 족발은 간을 하지 않아 새우젓과 쌈장을 듬뿍 찍을수록 맛이 좋다”며 장충동 족발과 최근 유행하는 족발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톱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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