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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물 위를 맨몸으로 달리는 수상경공 공개

‘주먹쥐고 소림사’ 물 위를 맨몸으로 달리는 수상경공 공개

등록 2015.12.19 18:0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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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수상 경공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수상 경공‘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 것.

영화 ‘영웅’에서도 등장했던 ‘수상 경공’은 와이어와 CG없이 오로지 맨 몸으로 물 위를 달리는 초고난도 경공무술이다.

특히 남소림사의 ‘리량스님’은 세계기록 보유자로서 무려 125m 강을 달렸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멤버들은 리량 스님의 수상경공을 눈앞에서 보고도 믿기지 않아했고, “너무 경이롭다”, “우리가 저걸 배우는 거냐”며 감탄했다.

또한 리량스님은 수십년 내공이 담긴 ‘수상 경공’을 단 한사람의 제자를 선택해 모든 것을 전수 할 것이라고 밝혀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김병만과 구하라를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점쳐 둘 간의 흥미로운 대결의 결과가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19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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