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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9∼22일 스모그 적색경보···야외활동 자제 요청

베이징 19∼22일 스모그 적색경보···야외활동 자제 요청

등록 2015.12.18 19:59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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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영 신화통신 등은 베이징시 당국이 “19일 오전 7시(현지시간)부터 22일 자정까지 대기오염 예방조치 적색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시 당국은 시민에게 이 기간에 되도록 야외활동을 피하라고 요청하는 한편 자동차 홀짝 운행, 폭죽놀이 금지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베이징의 대기오염 예방조치 적색경보는 공기 질 지수(AQI) 201∼300을 일컫는 ‘심각한 오염(重度)’이 사흘 이상 혹은 7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된다.

중국은 AQI 수치에 따라 0~50은 ‘우수’, 51~100은 ‘양호’, 101~150은 ‘가벼운 오염’, 151~200은 ‘중간 오염’, 201~300은 ‘심각한 오염’, 301 이상이면 ‘매우 심각한(嚴重) 오염’ 등 6단계로 대기오염 상태를 구분한다.

스모그 적색경보는 스모그 발생 24시간 전에 발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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