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엄마됐다··4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사진=그감독 스튜디오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을 출산했다.

4일 정주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주리가 이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정주리가 많이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5월 7년간 교제하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당시 임신 소식도 함께 알려져 축복을 받았다.

한편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