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12월 분양

울산KTX신도시 동문굿모닝힐 투시도.사진=동문건설 제공.

동문건설은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예정된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에서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울산역세권 M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3~38층으로 조성됐다. 아파트 503가구, 전용 84~125㎡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80실, 상가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 84㎡A 420가구, △84㎡B 69가구 △122㎡ 12가구 △125㎡ 2가구가 공급예정이다. 그리고 오피스텔 △62㎡ 80실이 공급예정이다.

울산KTX 역세권도시개발구역은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이 들어서는 입지는 언양 주요 생활권과 KTX울산역을 잇는 길목에 있는 각종 생활시설과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KTX울산역과 35번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지구 서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북측으로 울산선 고속도로와 국도 24호선이 동서를 통과하고 있는 등 편리한 광역접근체계를 갖추고 있어 울산 도심뿐 아니라 창원·김해·밀양·양산으로 이동 할 수 있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문화 쇼핑 랜드마크인 복합환승센터의 생활편의를 누리는 동시에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와 태화강이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높다.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울산 도심과 가깝고 울산 KTX 복합환승센터의 개발 수혜는 물론 친환경적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삼산동 1612-4번지로 울산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있다.

신수정 기자 chri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