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슈퍼스타K 우승 당시 풋풋한 모습 눈길···어머니 가게 차려 드렸을까?

서인국 사진=tvN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과거 슈퍼스타K 우승자로 성정됐을 당시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서인국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열린 슈퍼스타K 결승에서 당당히 우승을 했다.

이날 서인국의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모습과 풋풋함이 역력하다. 특히 이목구비가 뚜렷해 중화권 사람들과 흡사한 얼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서인국은 우승 소감으로 “ 1억 상금으로 엄마의 가게를 차려 드리고 싶다”고 말해 소박함과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인국은 실용음악과에 출신으로 드라마 ‘왕의 얼굴’을 비롯해 ‘응답하라 1998’등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민 기자 pete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