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조소사 분량 늘어났으면··· 한채아 응원 목소리↑

‘장사의 신’ 한채아가 완벽하게 빠져드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장사의 신’ 한채아가 완벽하게 빠져드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조선 최고의 미녀 조소사역으로 열연중인 한채아의 화사한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쉬는 순간에도 빛나는 외모를 선보이며 극중 경국지색의 역할과 완벽히 혼연일체가 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숨가쁘게 이어지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한채아는 촬영에만 들어가면 눈빛부터 표정까지 180도 바뀌는 것은 물론, 비운의 여주인공 조소사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한채아 성격도 좋네', '채아언니니까 조소사가 어울리지', ‘더 대박인건 연기도 대박 잘함’, ‘채아누나가 내 여자친구였으면 업고 다닐 텐데’, ‘조소사 분량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선 절세미녀 한채아가 출연하는 <장사의 신-객주2015>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