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2% 늘었고 영업이익은 33.0% 확대됐다. 식품부문의 고성장과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메치오닌 판매량이 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가공식품 부문의 매출이 15.3% 증가한 점은 호재나, 메치오닌을 제외한 바이오 제품의 판가가 대부분 하락한 점은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년까지는 메치오닌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며 “라이신 가격에 대한 실적 민감도는 점차 축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향후 메치오닌 판매량 수준에 따라 카파(Capa) 증설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국내 가공식품 사업에서 지속적인 시장 지배력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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