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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상감마마 ‘이현’ 누르고 4연승···김연우와 타이기록

복면가왕 코스모스, 상감마마 ‘이현’ 누르고 4연승···김연우와 타이기록

등록 2015.11.08 20:51

황재용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4연승에 성공하며 가왕 자리를 지켰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는 16대 가왕에 올랐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은 K2 김성면과 박슬기를 꺾은 ‘자나 깨나 안전제일’과 ‘자유로 여신상’이었다.

이어진 대결은 오마이걸 승희를 꺾은 ‘신선약초 은행잎’과 개그맨 송필근을 누르른 ‘상감마마 납시오’였다.

두 대결에서 여신상과 상감마마가 승리했다. 또 안전제일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정민으로 밝혀졌으며 은행잎은 출연 경험이 있는 홍진영이었다.

3라운드에서 여신상과 상감마마는 가왕 후보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여신상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열창했고 상감마마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으로 맞섰다.

평가 결과 상감마마가 11표 차이로 승리를 거뒀으며 여신상 가면의 정체는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THEXFACTOR’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한 임다미였다.

아울러 가왕 결정전에서 코스모스는 박정현의 ‘몽중인’으로 소름끼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결국 코스모스가 상감마마를 꺾고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이 기록은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타이기록이다.

한편 상감마마의 정체는 그룹 에이트 이현이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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