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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 조은숙 조력자 나선다··· “내가 돕겠다”

[별이되어빛나리]서윤아, 조은숙 조력자 나선다··· “내가 돕겠다”

등록 2015.11.06 09:37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조은숙을 돕겠다고 선언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오애숙(조은숙 분)을 걱정했다.

이날 모란은 애숙에게 “요즘 얼굴이 안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애숙은 “걱정마라. 시끄러운 것은 내가 할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모란은 애숙에게 “난 여태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 했다. 이제 내가 엄마를 돕겠다. 힘이 되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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