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육룡이나르샤’ 윤균상, 무사님 블랙홀 3종 표정세트 공개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영상캡쳐

‘한밤의 TV연예’ 윤균상이 ‘육룡이 나르샤’ 무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숨은 매력을 파헤쳤다.

‘육룡이 나르샤’는 기존 사극의 무게감에 코믹함이 적절히 믹스된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매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배우들은 개그 담당으로 무휼 역을 맡은 윤균상을 꼽았다. 무휼을 멋진 칼 솜씨를 뽐내면서도 ‘무사님’만 외치면 아이처럼 순수해진다.

이에 윤균상은 “너무 순수해서 그런 것 같다. 사랑 역시 순식간에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무사님 블랙홀’ 3종 표정세트와 함께 “시청자들이 한 박자 쉬어갈 수 있고 웃으면서 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