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EXO·소녀시대 태연과 전속모델 재계약

네이처리퍼블릭, EXO·소녀시대 태연과 전속모델 재계약

등록 2015.11.04 09:25

정혜인

  기자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네이처리퍼블릭은 전속모델 EXO, 소녀시대 태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의 모델로 활동한 EXO와 태연은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EXO와 태연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주의 콘셉트와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결정했다”며 “특히 큰 팬덤이 형성돼 있는 글로벌 스타들인 만큼 차별화된 매력으로 K-Beauty를 보다 활발하게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에 따라 세분화된 멀티 모델 전략으로 젊은 타깃층을 공략할 뿐 아니라 주력 제품의 광고 촬영 및 고객감사 행사 등 브랜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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