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박유환·신혜선, 이러다 진짜 사귀는거 아냐··· ‘그녀는 예뻤다’ 로맨스 달달

박유환·신혜선, 이러다 진짜 사귀는거 아냐··· ‘그녀는 예뻤다’ 로맨스 달달

등록 2015.10.25 10:18

홍미경

  기자

공유

MBC '그녀는 예뻤다' 솜사탕처럼 달달한 미소의 박유환이 상남자 포스를 발산,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 사진제공= '그녀는 예뻤다'MBC '그녀는 예뻤다' 솜사탕처럼 달달한 미소의 박유환이 상남자 포스를 발산,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 사진제공= '그녀는 예뻤다'


솜사탕처럼 달달한 미소의 박유환이 상남자 포스를 발산,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유환은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신혜선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극에 또 다른 활기를 더하고 있는 것.

이에 박유환의 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편집팀의 귀염둥이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환이 본격적으로 신혜선과의 러브라인에 불씨를 지폈다”라면서 “막내 커플답게 풋풋하고 귀여운 로맨스를 선보이는 두 사람에게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우(박유환 분)는 한설(신혜선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당당하게 고백하고 첫 입맞춤까지 성공하는 등 당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요즘 세대들의 솔직하고 풋풋한 사랑법을 선보이는 준우와 한설은 온라인에서 ‘한우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별책부록처럼 극에 활기를 더하는 활약으로 나날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 현장관계자는 “두 사람은 촬영현장에서도 둘도 없는 단짝친구로 돈독한 동료애를 뽐내고 있다. 촬영이 끝나도 서로를 준우, 한설이라고 부르고 간식시간도 함께하는 등 카메라 뒤에서도 막내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유환 신혜선의 로맨스를 접한 시청자들은 “박유환과 신혜선,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랑스러운 커플”, “박유환, 귀여운 얼굴로 은근 ‘상남자’포스. 뽀뽀할 때 너무 설렜다”, “한우커플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두 사람 활약 기대할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