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아르키메데스 관련 문제에 “유레카”

무한도전 유레카. 사진=MBC 제공

‘무한도전’ 광희가 “유레카”를 외쳐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에서는 광희가 홍진경과의 퀴즈대결에서 “유레카”를 외쳐 정답을 맞췄다.

유레카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아르키메데스가 목욕을 하던 중 밀도를 측정하는 법을 발견해 “유레카(알아냈다)”라고 외친 말이다.

아르키메데스는 기원전 287년전 그리스 도시 국가인 시칠리아에서 태어났다. 기계학, 유체 역학, 반사 광학, 수학에 관한 글을 남겼다. 특히 중세 유럽에서 수학이 발전하는 데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광희 유레카를 맞추다니” “‘무한도전’ 아르키메데스 유레카 무슨 뜻?”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