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 순매도]산성앨엔에스·CJ E&M·셀트리온 등

외국인 투자자들이 7일 코스닥시장에서 산성앨엔에스, CJ E&M, 셀트리온 등을 팔았다.

이날 외국인들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마감 기준으로 산성앨엔에스, CJ E&M, 셀트리온, 에스엠, 바이로메드, 휴온스, 와이솔, 네오팜, 동화기업, 메디포스트 등이다.

이들은 산성앨엔에스에서만 144억4000만원(40만6900주)어치를 순매도했으며 CJ E&M과 셀트리온은 각각 68억3400만원(7만7900주), 40억7900만원(5만8200주)를 팔아치웠다.

또 에스엠은 34억100만원(8만3900주), 바이로메드는 23억4200만원(1만8900주), 휴온스는 19억8200만원(2만1400주)를 순매도했다.

와이솔과 네오팜의 경우 각각 18억3500만원(12만4400주), 16억9900만원(5만75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외에 동화기업은 15억5600만원(3만400주), 메디포스트는 13억7200만원(1만5300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