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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팔꿈치 골절상 무슨일?··· 소속사측 “활동 잠정 연기”

존박, 팔꿈치 골절상 무슨일?··· 소속사측 “활동 잠정 연기”

등록 2015.10.06 08:26

이이슬

  기자

존박 / 사진=뮤직팜존박 / 사진=뮤직팜


가수 존박이 팔꿈치에 골절상을 입었다.

6일 오전 소속사 뮤직팜 측은 “지난 주말, 존박이 강남구 신사동 자택 근처 한 건물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팔꿈치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라며 “존박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 조치와 함께 깁스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존박은 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1일 까지 3일간 김동률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다”라며 “오는 17일 예정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무대도 취소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뜻밖의 사고로 존박 본인이 팬들에게 상당히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계획했으나 잠정 연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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