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시청률 1.5% 유쾌한 출발, 서울에 발생한 지진 ‘대박 예감’

'디데이'가 압도적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영상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 사진제공= JTBC '디데이'

'디데이'가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555%를 기록했다.(유료방송가구기준)

이난 지난주 종영한 '라스트'가 기록한 시청률인 2.203% 보다 0.462%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급실에서 환자를 살리기 위해 지혜로운 진료를 이어가는 이해성(김영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정똘미(정소민 분)와 박지나(윤주희 분)은 한강에서 발생한 사고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