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차를 맞이한 ‘베네데이’는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베네데이 공연은 국내 최초로 뮤지컬과 영화가 동시에 기획된 작품 <고래고래>가 선정됐다.
예매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메인 페이지의 <고래고래> 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VIP석은 시중가 9만9000원에서 50% 할인된 4만9500원, OP석은 4만4000원, R석은 3만8500원, S석은 2만75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공연 당일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더치커피, 마노 디 베네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베네럭키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뮤지컬 <고래고래>는 목포에서 무명 밴드 생활을 하는 친구들이 ‘자라섬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도보로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극으로, 우정과 사랑을 여행과 음악으로 풀어낸 힐링 뮤지컬이다. 주연으로 실력파 배우 정상윤, 한지상은 물론, god 손호영, 2am 이창민 등이 캐스팅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네데이가 50회차를 맞이해 고객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역동적인 음악이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 베네데이가 100회, 200회에 이르기까지 항상 처음 같은 마음으로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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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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