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4일 화요일

  • 서울 19℃

  • 인천 18℃

  • 백령 16℃

  • 춘천 14℃

  • 강릉 13℃

  • 청주 20℃

  • 수원 19℃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8℃

  • 전주 18℃

  • 광주 17℃

  • 목포 18℃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6℃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8℃

한노총 중집, 금속노조 간부 분신 등으로 파행

한노총 중집, 금속노조 간부 분신 등으로 파행

등록 2015.09.14 16:01

현상철

  기자

14일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중집)에서 금속노조 간부가 분신을 시도하면서 파행됐다.

이날 오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집에서는 노사정 대표가 합의한 대타협 안건을 처리하기로 돼 있었다.

회의 진행 후 금속노조 간부의 분신을 시도했고, 옆에 있던 간부가 소화기를 뿌려 제지하면서 중집은 정회됐다.

한국노총 중집은 임원 및 산별노조 위원장 등 52명이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의사결정 기구다.

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