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첫 돐’ 14만명 관람객 들러

이달 29일부터 미니골프 프로그램 진행

BMW 코리아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8월 공식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을 찾은 관람객은 총 14만명으로, 유료 프로그램 이용객은 2만1000명이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8월 공식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을 찾은 관람객은 총 14만명으로, 유료 프로그램 이용객은 2만1000명이다.

이를 기념해 BMW 코리아는 이달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광장에서 ‘미니골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BMW 드라이빙 센터는 전체 18홀의 미니골프 코스를 만들었다.

미니골프의 이용 가능 인원은 한 홀 당 최대 4명으로 가족 단위 고객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5000원이며 BMW 드라이빙 센터 웰컴 데스크에서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하다.

미니골프는 20세기 초 유럽 및 미국에서 시작한 스포츠다. 2013년 기준 87개 회원국과 2만여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다.

이와 함께 8월 22일과 29일 토요일, BMW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홀에서는 ‘어린이 난타 및 비보이들의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에 BMW 드라이빙 센터 곳곳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삐에로가 풍선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