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보라 털털+소탈 매력 통했다, 시청률 5.3% 동시간 2위

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한 ‘김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남보라는 평소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5%,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