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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위기단계 ‘주의’→‘경계’로 격상

태풍·호우 위기단계 ‘주의’→‘경계’로 격상

등록 2015.07.25 17:27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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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12호 태풍 ‘할롤라’와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자연재해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태풍 할롤라가 26일부터 27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직·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위기단계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중대본 비상근무체계도 1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됐다. 안전처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산·울산·전남·경북·경남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지자체의 상황관리 실태를 점검토록 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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