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개봉 전 확실한 바람 몰이 기획···22일 전국 6개 광역도시 시사회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 ㈜외유내강 | 감독 : 류승완)이 지난 17일 ‘V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통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22일 최초 6개 광역도시 전국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올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최고의 기대작 ‘베테랑’이 22일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까지 전국 6개 광역도시에서 최초로 시사회를 개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6개 광역도시 시사회는 개봉 전부터 ‘베테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내온 관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진행되는 전국 시사회로, 약 1만 명을 모객해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CGV왕십리, CGV인천, CGV대전터미널, CGV대구, CGV광주터미널, CGV센텀시티까지 전국 각 지역의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베테랑’ 시사회는 일반 관객들이 최초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로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CGV왕십리에선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이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관객들로부터 “류승완 감독표 범죄오락액션 영화인데, 이정도 기대감은 당연한 것 아닌가?”(dsbe****), “류승완 감독, 황정민, 유아인, 이 셋의 조합이 궁금해서라도 극장에 가고 싶다”(jeff****), “황정민과 유아인이라면 정말 믿고 볼 수 있을 듯!”(qkrt*****) 등 다양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베테랑’은 올 여름 시원한 탄산수 같은 청량한 쾌감을 전하며 최고의 여름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영화 ‘베테랑’은 다음 달 5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