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브엔터, 저평가 분석에 ‘상승’

큐브엔터가 엔터 업종에서 저평가됐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상승세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큐브엔터는 오전 9시30분 현재 3.48%(105원) 오른 3125원에 거래 중이다.

김태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큐브엔터의 올해 예상 PER은 15배 수준, 오는 2016년 예상 PER은 8배 수준”이라며 “성장성과 업계 위상을 고려할 때 엔터업종 최저 밸류에이션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주력 아티스트인 비스트와 포미닛의 중화권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면서 “올해 일본 외의 중화권에서도 최소 10번 이상의 콘서트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