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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시청률 추락, ‘가면’·‘맨도롱’에 밀려 수목극 꼴찌

‘복면검사’ 시청률 추락, ‘가면’·‘맨도롱’에 밀려 수목극 꼴찌

등록 2015.05.28 07:5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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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복면검사'사진=KBS2 '복면검사'


‘복면검사’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는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5.4%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철(주상욱 분)이 좋아하는 민희(김선아 분)의 손을 잡고 아버지 도성(박영규 분)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면’은 7.5%, MBC ‘맨도롱 또똣’은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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