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했다.
20일 제작사 에이트웍스에 따르면 최근 박해진은 웹툰 ‘치즈 인 더 트랩’ 출연을 확정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유정역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근성으로 이 작품에 임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치즈 인 더 트랩’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이다.
박해진이 맡은 유정 역은 외모와 집안, 학점, 패션까지 모든 게 완벽한 말 그대로 엄친아지만 친절하고 상냥한 얼굴 뒤에 섬뜩한 이면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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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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