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9일 일요일

  • 서울 20℃

  • 인천 20℃

  • 백령 17℃

  • 춘천 20℃

  • 강릉 21℃

  • 청주 21℃

  • 수원 20℃

  • 안동 19℃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20℃

  • 전주 21℃

  • 광주 22℃

  • 목포 21℃

  • 여수 20℃

  • 대구 20℃

  • 울산 20℃

  • 창원 21℃

  • 부산 20℃

  • 제주 21℃

황석정 “버려진 중고 물건, 집에 가져왔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버려진 중고 물건, 집에 가져왔다”

등록 2015.05.14 00:14

이이슬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황석정이 '나 혼자 산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하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황석정에 "'나혼자 산다' 스태프들이 황석정 씨 집에가서 더러워 깜짝 놀랐다고 했다"고 물었고 이에 황석정은 "내가 깨끗한 건 아니지만 집에 있는 물건이 오래돼어 더 더러워보이는 것 같다. 중고 물건이 많다. 남들이 버렸거나 중고 물건을 집에 들인다"고 답했다.

이어 육중완은 "황석정 씨 집에 갔을 때 제작진이 저더러 '형 집은 정말 깨끗한 거였다'고 하더라. 스태프들이 신발에 비닐봉지를 감싸고 들어가고 싶었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컨셉으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슈퍼주니어)가 MC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