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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김소현 왕따 증거 발견하고 ‘헐’

[후아유-학교2015] 조수향, 김소현 왕따 증거 발견하고 ‘헐’

등록 2015.05.12 23:14

김아름

  기자

'후아유-학교2015'./사진=KBS2'후아유-학교2015'./사진=KBS2


‘후아유-학교2015’에서 조수향이 김소현의 왕따 증거를 찾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강소영(조수향 분)이 고은별(김소현 분)이 은비라는 증거를 발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소영은 고은별이 은비일 것이라며 계속 의심했다. 강소영은 통영에있는 친구에게 강은비의 필체를 확인할 수 있을만한 것을 부탁했고 이후 아무도 없는 교실에 들어가 은비의 책상을 뒤졌다. 그때 반장이 등장하며 “뭐해?”라고 물었고 소영은 당황해하며 화장실로 향했다.

강소영은 화장실 안에서 은비와 고은별의 필체를 확인했고 “헐. 완전 똑같잖아”라며 혼잣말 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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