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7℃

  • 인천 26℃

  • 백령 18℃

  • 춘천 26℃

  • 강릉 30℃

  • 청주 27℃

  • 수원 26℃

  • 안동 28℃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7℃

  • 목포 26℃

  • 여수 26℃

  • 대구 29℃

  • 울산 28℃

  • 창원 28℃

  • 부산 27℃

  • 제주 23℃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구속···25년 만에 또 수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구속···25년 만에 또 수감

등록 2015.05.07 07:48

수정 2015.05.07 08:12

안민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회삿돈으로 원정도박 혐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결국 구속됐다. 장 회장은 회사돈을 가로채 원정도박을 한 혐의 받고 있다. 25년 만에 도박으로 또 구치소에 수감 된 셈이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7일 “장 회장에 대한 보완수사와 추가 자료를 검토해 종합적인 결론을 내린 결과 범죄 혐으에 대해 상당한 정도로 소명이 이뤄진 점이 보인다”며 “구체적인 증거인멸의 정황이 새롭게 확인된 점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