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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4’ 케이티 김 최종 우승 힘입어 시청률 소폭 상승···종영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4’ 케이티 김 최종 우승 힘입어 시청률 소폭 상승···종영

등록 2015.04.13 08:03

김아름

  기자

'K팝스타4' 케이티 김, 최종 우승./사진=SBS 화면'K팝스타4' 케이티 김, 최종 우승./사진=SBS 화면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K팝스타’ 시즌4의 종영과 함께 소폭 상승했다.

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부 ‘K팝스타4’에서는 케이티 김이 295점을 받으며 정승환의 292점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3억을 품에 안았다. 특히 케이티 김은 YG를 소속사로 선택하며 10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2부 ‘런닝맨’에서는 ‘한류 레이스’ 특집으로 정일우 정용화 이홍기가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복면가왕’의 선전에도 7.9%를 기록했고 KBS2 ‘해피선데이’는 14.3%를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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