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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한국 영화 흥행 ‘스물’, 다른 작품 흥행 발판 구축할까

나 홀로 한국 영화 흥행 ‘스물’, 다른 작품 흥행 발판 구축할까

등록 2015.04.09 07:44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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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한국 영화 흥행 ‘스물’, 다른 작품 흥행 발판 구축할까 기사의 사진

‘스물’의 장기 흥행이 여건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영화들의 흥행 발판을 마련해 줄까.

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물’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5만 109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37만 3822명.

‘스물’의 이 같은 나 홀로 흥행은 올해 초 ‘국제시장’과 ‘조선명탐정2’ 이후 박스오피스에서 사라진 한국영화의 흥행 발판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9일 개봉한 ‘장수상회’와 ‘화장’이 중년과 노년의 삶을 그린 전 세대에 공감을 얻을 소재로 주목을 받으면서 또 다시 ‘세대 파괴’의 흥행 전선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8만 9630명, 3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1만 4226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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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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