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고은미가 끝까지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96회에서는 박현성(정찬 분)과 도혜빈(고은미 분)를 만나러 향하는 박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현우는 혜빈과 현성의 악행에 대해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현성과 혜빈을 만나러 사무실로 향했다.
이날 현우는 “결국 진실이 드러나게 되있다. 두 분 손으로 끝을 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고, 이에 혜빈은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딱잘라 말했다.
이에 박현우는 “제가 끝내는 수밖에 없겠다”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지만, 혜빈은 눈하나 꿈쩍 않고 “마음대로 하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현우는 “정말 그러기를 바라냐”고 재차 물었고 혜빈은 “한정임(박선영 분에게 사과할 생각은 절대 없다. 어디 마음대로 해라”며 현우를 비웃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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