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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연예계 복귀에 “요즘 꿈꾸는 것 같다” 소감

[사람이 좋다] 임성은, 연예계 복귀에 “요즘 꿈꾸는 것 같다” 소감

등록 2015.03.07 09:1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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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성은./사진=MBC'사람이 좋다' 임성은./사진=MBC


‘사람이 좋다’ 임성은이 연예계 복귀 소감을 전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9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공개했다.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은 “요즘 꿈 꾸는 것 같다.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갑자기 예고없이 훅 찾아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성은은 훈남 남편 사진을 공개하며 “여섯 살 연하다. 능력자죠?”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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