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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美 대사 피습 뉴스, ‘KBS 뉴스9’에서 가장 많이 봤다

리퍼트 美 대사 피습 뉴스, ‘KBS 뉴스9’에서 가장 많이 봤다

등록 2015.03.06 09:15

홍미경

  기자

지난 5일 발생한 미국 대사 피습 관련 지상파 3사 메인 뉴스중에서 'KBS 뉴스9'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조찬모임에서 흉기로 습격을 받은 가운데, 지상파 3사 메인 뉴스 시청률은 KBS1 'KBS 뉴스9'이 19.3%(전국 가구 기준)였으며, SBS '8시 뉴스'가 7.6%, MBC '뉴스 데스크'가 6.0%로 나타났다.

지난 5일 발생한 미국 대사 피습 관련 지상파 3사 메인 뉴스중에서 'KBS 뉴스9'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 사진= 연합뉴스지난 5일 발생한 미국 대사 피습 관련 지상파 3사 메인 뉴스중에서 'KBS 뉴스9'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 사진= 연합뉴스


이날 메인 뉴스 시청률을 지난 주 같은 요일인 목요일과 비교했을 때 지상파 3사 중 KBS1 'KBS 뉴스9'의 시청률은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폭이 1.8%P로 가장 컸다. 또 SBS '8시 뉴스'와 MBC '뉴스 데스크'의 시청률은 각각 0.2%P씩 상승하였다.

한편 수도권에서의 메인 뉴스 시청률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는데, KBS1 'KBS 뉴스9'의 시청률이 19.1%로 나타나 전주 같은 요일 대비 시청률이 2.0%P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고,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은 0.7%P 상승한 7.9%로 나타났으며, SBS '8시 뉴스' 시청률은 0.2%P 상승한 7.6%로 나타나 주한 미 대사의 피습에 대한 국민들의 큰 관심을 볼 수 있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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