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 매체는 지난 해 여름께 두 사람이 ‘연예인과 재벌가 손녀’란 신분 격차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한국 일간지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씨의 일가는 국내에서도 유서가 깊은 재벌가문으로 연예인에 대한 신분을 좋지 않게 보고 있다. 결국 구씨의 친족들 중 배용준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이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대해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사람의 결별은 맞지만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인 사유는 노코멘트하겠다”고 전했다.
구소희씨는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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