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크러쉬,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 등극···‘힙합 대세남’ 입증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자이언티&크러쉬가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힙합 대세남을 입증했다.

오늘 정오 공개 된 프로젝트 앨범 ‘영(Young)’ 의 타이틀 곡 ‘그냥(Just)’이 주요 음원 차트 1위와 함께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본격 흥행 몰이를 시작한 것.

타이틀 곡 ‘그냥(Just)’은 오늘 정오에 공개 된 직후 현재 멜론 1위, 엠넷 1위, 올레뮤직 1위, 지니 1위를 시작으로 타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 다비치, 백지영, 매드클라운, 소유, Apink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차트 올킬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차트 1위를 통해 다비치, 백지영 등 여가수들의 독주에 제동을 건 상황이다.

힙합 대세남들의 독특한 케미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자이언티&크러쉬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그냥(Just)’은 자이언티, 크러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짝사랑,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그냥’이라는 함축적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자이언티&크러쉬는2일 정오에 발표한 타이틀 곡 ‘그냥(Just)’을 통해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