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우아하고 청초한 여신자태··· 비결은 꿀피부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굴욕없는 꿀피부를 드러내며 우아하고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퍼맨)’ 속 밝고 명랑한 사랑이의 엄마이자 ‘카리스마 시호’라 불리는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시호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SK-II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그동안 보여줬던 사랑스럽고 귀여운 사랑이 엄마 이미지에서 벗어나 우아하고 청초한 여신룩에서부터 매끈한 바디 라인의 섹시룩까지 톱 모델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 사진= SK-II 제공

코스메틱 브랜드 SK-II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이번 화보 속에서 야노시호는 그동안 보여줬던 사랑스럽고 귀여운 사랑이 엄마 이미지에서 벗어나 우아하고 청초한 여신룩에서부터 매끈한 바디 라인의 섹시룩까지 톱 모델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야노시호는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눈빛과 호탕한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장악하는 등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프로 모델다운 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클로즈업 사진 속 야노시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웃음짓게 하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무한 긍정의 에너지가 매력적이다’ ’몸매는 물론이고 피부까지 빛나다니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사진과 다를 바 없이 맑게 빛나는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SK-II 피테라 에센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야노시호는 ‘피부 나이 25세’로 한차례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제 피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피테라 에센스를 만난 것은 제 인생에서 큰 행운이예요” 라며 자신의 피부 비결을 살짝 귀띔하듯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