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JJCC’, 강렬한 댄스로 여성팬 “사로잡아”

‘인기가요-JJCC’. 사진=SBS 방송 캡처

인기가요에 출연한 그룹 JJCC가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JJCC는 18일 오후 1시1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질러’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질러’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Homeboy가 작업한 곡으로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인생의 무대에서 열정을 다해 신나게 놀자’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젊은 층으로부터 반응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JJCC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등장부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JJCC, 새로운 짐승돌 그룹의 탄생인가”, “JJCC, 누나들이 많이 좋아하긴 하겠다”, “JJCC, 노래도 화끈하고 애들도 화끈해서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