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현이, 결혼 전 남편에게 무시 당해···“그것도 못해?”

'냉장고를 부탁해' 모델 이현이./사진=JTBC

모델 이현이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결혼 전 남편에게 무시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결혼 전 라면도 끓이지 못할 정도로 요리를 못했었다”고 고백하며, 남편이 “그것도 못하냐?”고 무시해 요리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의 자극에 요리학원에 등록한 이현이는 조리사 자격증 반에 들어가 첫 날부터 동태찌개를 끓이는 등 스파르타식으로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이현이의 냉장고 속 반찬들을 맛보기 시작했는데, 특히 MC 정형돈은 “이현이에게서 김풍이 느껴진다”며 열광해 모든 이의 눈길을 끌었다.

‘엄친딸 톱모델’ 이현이의 요리 솜씨는 12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