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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株, 국제유가 진정세에 동반 반등

[특징주]화학株, 국제유가 진정세에 동반 반등

등록 2015.01.09 09:40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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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연일 하락세에 있던 화학주가 일제히 반등을 시작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3.57% 오른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1.79%, OCI는 1.57%, SK이노베이션은 0.61%, 금호석유화학은 0.58%, 한화케미칼은 0.44% 각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국제유가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센트(0.3%) 오른 배럴당 48.79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전날보다 19센트, 0.4% 내린 배럴당 50.96달러에 체결됐다. 이는 2009년 4월30일 이후 5년8개월여만에 최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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